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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국행으로 도피처 찾는 장동혁, 공천갈등으로 방향도 없이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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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국행으로 도피처 찾는 장동혁, 공천갈등으로 방향도 없이 가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은 공천갈등 등 어떤 갈등도 찻잔 속의 미풍"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풍과 요동치는 갈등의 파도가 국힘에 차고 넘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진을 활용하려면 오해의 소지를 제공치 않도록 신중하자는 당내 공문으로 오해가 생기자 정청래 대표께서 공개사과를 하며 정리했다"며 "이게 무슨 명청갈등이며 전당대회를 앞둔 세 대결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도 최근 배포한 의정보고서에 이재명 대통령 사진으로 도배했지만 덕분에 칭찬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침내 장동혁 대표는 미국행으로 도피처를 찾고 있다"며 "공천갈등으로 폭발직전이지만 방향도 없이 가출하는 것이 갈등"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가출을 하건 탈출하건 이민을 가건 그가 무엇을 하든,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중동전쟁을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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