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2026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민예방단은 지난 달 공모를 통해 선발된 5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지역사회 내 젠더폭력 예방 홍보와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청소년 유해 거래 및 젠더폭력 의심 게시물 점검과 신고 활동을 진행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안전 사각지대 점검과 피해자 지원기관 정보망 강화, 대학가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도내 1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개 시군이 북부 지역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이는 북부권역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북부거점본부’ 운영과 연계돼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교육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실무 교육 등이 이뤄졌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도민이 주체가 된 이번 활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예방단 활동 관련 내용은 젠더폭력통합대응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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