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천 일원에서 연다.
행사장에서는 참두릅을 비롯한 봄나물과 농특산물을 사고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천에 핀 수선화와 튤립, 음악분수까지 더해 봄나들이객 발길을 끌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 대표 봄나물인 참두릅을 중심으로 다양한 봄나물과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체험형 농특산물 축제로 산림조합과 농협, 임산물 생산 농가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 일원인 경천에는 수선화와 튤립이 만개한 상태로 음악분수 설치도 마쳐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공간이 될 전망이다.
방문객들은 참두릅과 고사리, 미나리 등 제철 봄나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두릅 장아찌 만들기와 두릅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두릅전, 두릅튀김 등을 선보인다. 국악, 난타, 밴드 공연도 이어진다.
3만 원 이상 참두릅 구매 시 추가 증정 이벤트와 룰렛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행사는 17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군 관계자는 "경천 일대에 조성된 봄꽃과 음악분수, 순창의 대표 봄나물 참두릅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아 봄의 향기와 맛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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