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만1000명 수준의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이어가는 등 전국 최상위권의 행정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15일 장수군에 따르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전국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현황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장수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공약사업의 관리 체계 역시 안정적으로 정착돼 공약이행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장수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희망을 키우는 미래교육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70개 공약을 수립해 추진하고 이 가운데 53개 사업을 완료해 75.7% 이행률로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공약 관리 및 성실한 이행 과정에 대한 긍정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의 투명성으로 군민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임민규 장수군 기획조정실장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은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라기보다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히 이행해 온 과정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가 체감되는 군정, 약속을 실현하는 행정을 통해 군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현재 기준으로 전체 70개 공약 가운데 58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이행율 82.8%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은 민선 8기 공약 이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