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 함께 걷기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읍·면별로 총 12개 팀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매월 한 차례 지정된 코스를 따라 4~6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현재 약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 중이다.
군은 단순 걷기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과 스트레칭을 병행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면서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봄철인 4월에는 자연을 즐기며 걷기에 적합한 시기로,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21년 모바일 앱 워크온 커뮤니티를 개설해 비대면 걷기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6069명이 가입해 활동 중이며, 이를 통해 연평균 약 50%의 걷기 실천율을 기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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