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외곽순환도로의 핵심 구간인 성거~목천 국도건설 사업이 총사업비 심의를 통과하며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17일 해당 사업이 기획예산처 총사업비 심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외곽순환도로 완성의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성거~목천 국도는 목천읍 운정리에서 성거읍 송남리를 잇는 13.45km, 4차로 신설사업으로 천안 외곽순환도로 구축의 핵심축이다.
당초 총사업비는 약 6794억 원이었으나 교차로 추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사업비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통상 총사업비가 15% 이상 증가할 경우 타당성 재조사가 필요해 착공이 1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문 의원이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며 재조사 없이 사업비 증액을 이끌어 내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유지됐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5월 공사발주를 거쳐 9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 의원은 “그간 난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응원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며 “배방~목천 구간 국가계획 반영과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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