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2026 인천 관광기업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지원사업 공모 결과 총 1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 분야 35개사, 디지털 전환(DX) 분야 15개사가 신청해 지역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에서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제작, 투숙객 안내 메일 자동화,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외국인 대상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개선,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콘텐츠 혁신을 추진하는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디지털 전환(DX) 분야에서는 다국어 AI 기반 이동지원 안내 서비스 구축과 인천 섬 관광객 대상 결항 알림 및 대안 안내 플랫폼 ‘섬파고’ 구축 등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교육, 기업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돼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가 지원될 예정이다.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광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지역 관광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