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공감여행’ 경비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시민이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물며 체험과 숙박을 이용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도는 단순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혜택은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30%, 숙박 상품은 최대 20%까지 할인된다. 특히 주중(월~목 입실 기준) 숙박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폭을 확대해 성수기에도 비교적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온라인 플랫폼 ‘참참’을 통해 회원가입 후 쿠폰을 발급받아 예약과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여행 이후 후기 작성까지 완료해야 지원이 인정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촌 관광 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는 2만806명이 참여해 약 4억6000만 원의 소비가 발생했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촌공감여행은 전북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도시민에게는 일상 속 쉼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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