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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인구 유입" 정선군, 43억 투입 화암면에 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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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인구 유입" 정선군, 43억 투입 화암면에 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

정선군이 화암면 그림바위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지역의 자연경관과 광산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문화·관광 거점 구축에 나섰다.

화암면 일대는 그동안 예술가들이 참여한 '키네틱아트 캠프'와 지역 축제 '아트고랭' 등을 통해 주민과 예술인이 상생하는 독특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화암약수제. ⓒ정선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선군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계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돌입했다.

◇ 국비 포함 43억 투입… 창작부터 숙박까지 한 번에

이번 사업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 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화암리 일원에 신축되는 예술발전소는 전시실, 다목적실, 창작공간 등을 갖추게 되며 레지던시는 작가와 방문객을 위한 공유숙박 및 체류 기능을 하게 된다.

이 공간의 핵심은 창작과 전시 그리고 체류가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작가들에게는 몰입도 높은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단순 관람을 넘어 예술가와 소통하며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트플랫폼 조성사업. ⓒ정선군

◇ "올해 준공 목표"…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현재 건축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정선군은 올해 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가 확산되어 지속적인 방문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그림바위마을 아트플랫폼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 공간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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