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22일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모두 하나 되어 초일류 도시 춘천을 완성하겠다”며 6·1 지방선거 본선 승리와 지역의 대도약을 약속했다.
육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당원과 시민 그리고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후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제 경선은 끝났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역량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춘천 100년 결정할 중요한 선거다”
육 후보는 이번 선거를 춘천의 향후 100년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지난 4년간 다져온 기업혁신파크, 국가바이오 첨단산업 특화단지, GTX-B 연장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5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첨단산업 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경제도시 완성 ▲AI 기반 행정·돌봄·교통 혁신 ▲GTX-B 연장 및 캠프페이지 개발 ▲시민 행복 통합돌봄 체계 구축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스포츠 외교 확대 등을 들었다.
육 후보는 “일 잘하고 따뜻한 시장으로서 늘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검증된 실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데 저와 민주당을 도구로 삼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지구의 날’ 맞아 시민과 함께 ‘쓰담’ 캠페인
한편 육 후보는 수락 연설에 앞서 오전 ‘지구의 날’을 맞아 베어스타운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환경 정화 캠페인 ‘다함께 쓰담(쓰레기 담기)’에 동참했다.
육 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춘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과 늘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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