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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삼쩜삼’손잡고 고향사랑 서비스…기부문턱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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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삼쩜삼’손잡고 고향사랑 서비스…기부문턱 낮췄다

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기부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횡성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세무 및 병원비 환급 도움 플랫폼인 ‘삼쩜삼’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횡성군

이번 서비스 확대는 정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외에도 민간의 익숙한 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널을 다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횡성군은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의 자회사 디투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400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대형 플랫폼을 통해 기부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기부 희망자들은 삼쩜삼 앱 내 고향사랑기부 섹션을 통해 본인 인증부터 기부금 결제, 답례품 선택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환급금 조회 등을 위해 앱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횡성군의 기부 혜택을 접할 수 있어 기부금 증대와 더불어 지역 브랜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횡성군은 이번 플랫폼 입점에 맞춰 지역의 매력이 담긴 답례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명품 횡성한우 세트(냉동 차돌박이, 양지·불고기 등)와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1위에 선정된 어사진미(9kg),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이용권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기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조정옥 세무회계과장은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기부 프로세스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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