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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4선 출사표, '검증된 실력'으로 부산교육 미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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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4선 출사표, '검증된 실력'으로 부산교육 미래 전환

예비후보 등록 뒤 출마 선언…AI 교육·진짜 학력·안심 학교·교육비 부담 완화 제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4선 도전에 나섰다. 지난 재선거를 거쳐 복귀한 뒤 1년여 만에 다시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부산교육의 연속성과 미래 전환을 함께 내세운 승부에 들어간 셈이다.

김 교육감은 23일 오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도 마쳤으며 등록과 동시에 교육감 직무는 정지됐다. 부산교육청은 이날부터 이강국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프레시안

김 교육감은 이번 출마 선언에서 지난 재임 시기를 '기반 구축', '도약', '정상화'의 흐름으로 정리하며 앞으로 4년을 부산교육의 '미래 전환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검증된 실력과 정책의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혼란을 수습한 데서 멈추지 않고 부산교육의 체질을 더 앞단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핵심 공약 방향으로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 중심 미래교육, 점수 위주 경쟁을 넘어서는 '진짜 학력' 강화, 학생과 교사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교육비 부담 완화가 제시됐다.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청렴도 회복, 교육발전특구 A등급 획득, 공약 이행률 114.1% 등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김 교육감은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사범대 교수로 재직한 교육계 출신 인사다. 민선 3·4기 교육감을 지낸 뒤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복귀했고 이번 선거에서 다시 한 번 '성과의 연속'을 전면에 내걸었다. 부산교육감 선거가 본격화한 가운데 김 교육감의 출마 선언으로 선거 구도 역시 한층 선명해질 전망이다.

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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