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병도 예비후보가 퇴직 교육공무원 간부들의 대규모 지지선언을 계기로 교육혁신 의지를 재확인하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퇴직 교장 및 교육행정직 간부 564명이 발표한 지지선언과 관련해 “평생 함께한 교육가족의 보증은 무엇보다 값진 훈장”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지에 나선 교육계 인사들은 이 후보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하며, 천안교육장과 교육국장 시절 추진한 정책과 리더십을 주요 지지 이유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해온 진심을 인정받았다”며 “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혁신과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학격차 해소와 학교안전시스템 구축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과거 교육계 인사 비리 문제를 언급하며 “부패로 회귀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경쟁 후보를 겨냥한 공세도 이어갔다.
이 후보는 “현장 경험과 검증된 역량으로 충남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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