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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이제 진짜 수도권”... 원강수, ‘강남·판교 1시간 전철 시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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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이제 진짜 수도권”... 원강수, ‘강남·판교 1시간 전철 시대’ 공약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시의 정체성을 ‘강원도’에서 ‘수도권 경제 중심지’로 대전환하는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여주(경강선)와 지평(중앙선)에서 멈춘 수도권 전철 노선을 원주역까지 직접 연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심리·물리적 거리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명실상부한 ‘수도권 원주’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공약 발표하는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 경강선·중앙선 원주역 직결 “수도권 시대 본격 개막”

원 후보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는 2027년 말에 맞춰 판교행 전동차를 원주역까지 연장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강선 연장은 이미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B/C 1.0 이상을 확보해 타당성이 증명된 사업이다.

원 후보는 약 50억 원 규모의 ‘열차 반복선’ 구축 등 기술적 협의만 마무리되면 대규모 추가 예산 투입 없이도 2028년 초 즉시 전철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지평에서 멈춘 중앙선 전철을 원주역까지 연장해 용산·청량리 등 서울 동북권 접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 교통이 곧 기업 유치…100개 우량 기업 유치 가속화

이번 공약은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원주의 경제 체질 개선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 유치의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인재 채용’ 문제를 수도권 출퇴근 환경 조성을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복안이다.

판교와 강남을 잇는 전철망은 수도권의 우수한 첨단 인재들이 원주로 모여드는 ‘인재 가교’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했다.

원 후보는 이를 동력 삼아 반도체, AI, 의료기기 등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민선 8기 38개 기업 유치 성과를 넘어 임기 내 100개 이상의 우량 기업이 앞다투어 찾아오는 경제 중심지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어르신 복지·소상공인 활성화…‘민생 경제’ 두 토끼 잡는다

수도권 전철 연결은 지역 복지와 소상공인 경제에도 강력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전철 무임승차 혜택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한편 역으로 수도권 유동 인구를 원주 전통시장과 관광지로 유입시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원 후보는 “전철 없는 수도권은 없다”며 “강원도 원주라는 심리적 경계를 허물고 수도권 전철의 종점이자 새로운 시작점인 원주를 수도권 경제 제일도시로 반드시 우뚝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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