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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함성은 36만 원주시민 자부심”…원강수 "스포츠 르네상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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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함성은 36만 원주시민 자부심”…원강수 "스포츠 르네상스’ 약속

"2030 전국체전 유치·K1 원주 개최로 ‘스포츠 주권’ 되찾겠다"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27일 원주를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스포츠 대개조’ 공약을 발표했다.

2030년 전국체전 유치와 강원FC K1 경기 분산 개최를 골자로 원주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공약 발표하는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 강원FC K1 경기 원주 유치…‘K리그 메카’ 도약

원 후보는 먼저 강원FC K1 경기의 원주 분산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현재 춘천과 강릉 위주로 편중된 경기 시스템을 타파하고 36만 원주 시민의 프로 스포츠 관람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수도권 40분대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의 축구팬들을 원주로 집결시키겠다”며 “주말 팬덤 유입을 통해 원주를 K리그의 새로운 메카로 만들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2030년 전국체전 주개최지 확정 및 메인 스타디움 신축

원 후보는 2030년 전국체전의 강원권 유치를 원주가 주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장 직속의 ‘유치 준비단’을 즉시 가동해 유치 전략을 선점하고 이를 명분으로 신규 경기장 건립 및 시설 보수를 위한 국비 예산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메인 스타디움을 신축해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부권 수영장, 문막 테니스장 등 기존 인프라와 권역별 확충 시설을 총동원해 원주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 종합운동장의 변신, ‘도심 속 숲 스타디움’ 재조성

시민들의 생활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공개됐다.

노후화된 종합운동장의 관중석을 철거하고 나무를 식재해 원주판 센트럴파크인 녹색 힐링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트랙 구간에 설치될 ‘투명 온실형 쉘터’다.

이를 통해 기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 원주 체육의 컨트롤 타워, ‘원주시 체육회관’ 신축

마지막으로 원 후보는 체육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대식 원주시 체육회관 건립을 공약했다.

흩어져 있는 체육 단체들을 통합 입주시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2030년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현장 지휘 본부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원강수 후보는 “스포츠는 도시의 브랜드이자 강력한 경제 동력”이라며 “36만 시민의 자부심을 세우고 원주의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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