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가 2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정선군수 예비후보로 나선 최 군수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본사회 정선’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8년의 변화, 책임 있게 완수하겠다”
최 군수는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일궈낸 교육·농업·의료 분야의 혁신적 성과를 3선으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무상급식, 교복·체육복 전액 지원, 대학 입학 등록금 및 장학사업 등 교육 복지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농업 현장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성공적 운영, 반값 영농자재 공급, 농산물 최저가격 제도 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등 혁신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전국 최초 군립병원 운영으로 지역 의료 복지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는 등 의료 복지도 선도했다고 역설했다.
최 군수는 “지난 변화의 결실을 군민께 돌려드리고 이미 시작된 대규모 사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며 정책의 연속성을 내세웠다.
◇ “대규모 인프라 구축으로 정선 지도 바꾸겠다”
미래 비전으로는 정선의 지형을 바꿀 대규모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 KTX 평창역~정선역 간 고속철도 연결을 성사시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사업을 성공시키고 강원랜드 규제 완화를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군정은 연습이 아니다…중단 없는 추진력 필요”
최 군수는 버스 완전 공영제 공고화와 농어촌지역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본 사업 전환을 통해 누구나 존엄한 삶을 누리는 ‘기본사회’를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군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며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중단 없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우상호 도정과 함께 강력한 ‘원팀’이 되어 정선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며 중앙 및 광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최 군수는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으로 정선의 현안을 완벽히 마무리하겠다”며 6월 3일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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