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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3개로 확대…옹진쌀·장봉도 김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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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3개로 확대…옹진쌀·장봉도 김 등 포함

인천광역시가 ‘인천사랑기부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 운영하며 기부자 선택권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시는 답례품 품목을 기존 35개에서 63개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 업체에는 판로 확대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

시는 지난 2월 인천 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3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품목을 확정했다. 기존 업체는 공급 실적과 적격 여부를 검토해 재계약을 진행했고, 신규 업체는 운영 역량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최종 확정된 답례품은 총 63개 품목이다. 기존 인기 품목인 강화섬쌀, 강화벌꿀, 간장게장,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할인권 등은 유지된다.

신규 품목으로는 식품류 18종이 추가됐다. 옹진쌀 2종, 커피 드립백, 장봉도 김, 전통장 3종 세트, 약쑥쌀찐빵, 수제식혜, 만두전골 밀키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친환경 세탁세제, 디퓨저, 다기세트, 손톱깎이 세트 등 공산·공예품 9종도 새롭게 추가돼 선택 폭이 확대됐다.

채경식 과장은 “이번 답례품 확대는 기부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업체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상생의 계기”라며 “인천의 특색을 살린 우수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주요 은행 모바일 앱 또는 전국 농협 지점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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