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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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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5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예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경기 침체와 고정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세무사(회계사) 이용 수수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세무 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고 오류 및 가산세 발생 위험을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경기 침체와 고정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

특히,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종별·매출 구간별 신청 비중을 분석해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예산 편성 및 홍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청은 5월 20일부터 강릉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부가가치세·소득세·법인세 신고 대행 수수료, 세무 기장료, 세무 조정 대행료 등 2026년 중 세무사(회계사)에 지급한 수수료로, 대표자 1인당 1회, 최대 약 1,5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지원 제외 업종 확인은 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사업인 만큼 대상자분들의 신속한 신청을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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