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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12만 인파 속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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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12만 인파 속 열기 고조

시민 참여 개막선언·500대 드론쇼 ‘압권’…노젓기대회·공개방송 등 3일까지 이어져

▲‘65회 아산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 모습 ⓒ아산시

충무공 탄신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65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가 3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복기왕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428합창단원으로 참여한 시민가족이 무대에 올라 오세현 시장과 함께 개막을 선언하며 ‘시민중심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합창단 공연과 초청가수들의 무대는 개막식의 분위기를 달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드론 라이트쇼였다.

500여 대의 드론이 ‘요람에서 불멸까지’를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밤하늘에 구현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산시에 따르면 28일 시작된 축제에 3일 동안 12만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개막식이 열린 온양온천역 광장에는 최대 2만 5000여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는 3일까지 이어지며, 곡교천 일대 노젓기 대회와 드론 농구대회, 온양온천역 일대 퍼레이드와 공개방송, 현충사 ‘달빛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전통시장과 온천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해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안전한 운영으로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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