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통한 농촌 지역 주민들과의 수익 공유를 목적으로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7일부터 실시한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의 유휴부지나 농지 등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주민들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 등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이다.
이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1차 군위권역 설명회는 7일 오후 3시 군위군청 대회의실 ▲2차 달성권역은 8일 오후 2시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사업 설명은 물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태양광 설비 설치에 따른 계통연계, 공공 유휴부지 활용 등 주요 사항을 관계기관이 직접 안내한다.
선정 결과 발표는 1차 7월 31일, 2차 9월 30일로 예정돼 있다.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햇빛소득마을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소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이라며 “사업 시행 첫해인 만큼 관계 기관과 함께 협동조합 구성부터 부지 및 재원 확보까지 현장 준비를 적극 지원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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