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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작은영화관, ‘2026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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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작은영화관, ‘2026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천원으로 최신 개봉작 관람 … 관광객 등 약 5400명에게 혜택

양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양양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문화 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전 국민의 영화관 이용을 독려하고 침체된 국내 영화 산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정부 정책 사업이다. 양양작은영화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확보, 고물가 시대에 군민들의 문화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양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양양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문화 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양양문화재단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양양작은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1인당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기존 관람료보다 대폭 낮아진 단돈 1000원으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할 수 있다.

양양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양양을 찾은 관광객 등 약 54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평소 영화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문화 소외 계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보다 부담 없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영화 관람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복안이다.

할인 혜택은 지난 13일부터 배정된 할인지원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1인 2매)와 현장 발권(무제한)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양양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고품질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양작은영화관이 단순한 상영관을 넘어 지역의 문화 거점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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