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은 늘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 합니다. 두려움은 잠시 뒤로 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번지점프에 생애 처음으로 도전한다는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목소리에는 긴장감보다 결연한 의지가 묻어났다.
14일 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인제군 내린천 번지점프대를 찾은 그는 63m 높이 점프대 끝에 섰다.
강 후보는 “강원교육 역시 미래를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 강원교육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투표 참여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투표 참여와 강원교육의 변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허공을 향해 힘차게 몸을 던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방선거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 후보가 외친 슬로건은 ‘강원도교육감 선거, 꼭 투표해 주세요’였다.
현장에서 강 후보는 “강원도교육감 선거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강원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직도 낮은 관심도가 안타깝지만 더 많은 도민께서 교육의 가치를 보고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겨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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