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이 체감하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마련된 청년 복지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학기당 30만 원으로 4년제 기준 최대 8학기(총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년 5월 18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으로 기숙사 또는 원룸 등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병행 접수가 가능하다.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숙사에 거주하는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가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자격 심사를 진행한 뒤 6월 26일경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해영 성장전략실장은 “높은 물가와 주거비로 고충을 겪는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근심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김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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