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시민들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인천통일+센터 명사초청특강’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이 북한 사회와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들이 참여한다. 북한 주민들의 실제 삶과 문화, 인문학적 이야기 등을 일상 속 시선으로 풀어내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오는 27일 열리며, 북향민이자 북한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경옥 강사가 연단에 선다. ‘드라마와 현실 사이, 미디어로 보는 북한 일상’을 주제로 드라마와 예능 등 미디어 속 북한 이미지와 실제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다른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강은 평화와 통일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시민들이 북한의 사회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문학적 접근을 강화했다”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이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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