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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 '5만송이 장미' 장관…시민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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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 '5만송이 장미' 장관…시민 발길 이어져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에 봄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에는 연인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여유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을 찾은 시민들 ⓒ하남시

은은한 장미 향기와 함께 어우러진 산책로는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은 약 5000㎡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사계장미 골드메달 등 총 26종 약 2만여 본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한 그루당 평균 2~3송이씩 꽃을 피우며 약 5만 송이의 장미가 정원을 수놓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조형물도 눈길을 끈다. 장미를 형상화한 아트월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한다.

또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와 곰돌이 토피어리가 설치된 공간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태양광 벤치 20개소와 태양광 퍼걸러 3개소는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가 지면 장미정원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간 경관 조명이 켜지면서 장미 위로 은은한 빛이 더해져 낮과는 다른 낭만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늦은 시간까지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은 시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여유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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