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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공동 간담회…“지역경제·교육 상생 모델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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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공동 간담회…“지역경제·교육 상생 모델 만들겠다”

소상공인 지원·지역화폐 확대 논의…교육·복지 협력 체계 구축 공감대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와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공동으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수 선거사무소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와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지난 22일 공동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회복과 교육·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봉사·소상공인 단체 등 8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민생경제와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장 후보는 이날 “소상공인이 살아야 천안 경제의 뿌리가 단단해진다”며 취임 후 500억 원 규모의 민생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0억 원은 지역화폐 추가 발행에 투입해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병도 후보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교육청의 입학·수학여행 지원금 등을 천안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교육 예산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재단 출자 확대와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등 소상공인 금융 지원책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처우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장 후보는 교통비와 활동비 등 실비 지원을 검토하고,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공공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두 후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관련해 시청과 교육청의 협력 체계 구축에도 공감했다.

특히 유휴 학교 공간 활용 방안과 함께 휴업 중인 천안중앙초 공간을 돌봄·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공동체 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장 후보는 “이번 공동 간담회는 민생경제를 살리고 교육과 복지가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소상공인과 봉사자들이 존중받는 풍요로운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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