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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대세 굳히기' vs 한득수 '여당 프리미엄'…전북 기초단체장 선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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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대세 굳히기' vs 한득수 '여당 프리미엄'…전북 기초단체장 선거 열기 '후끈'

전북 기초단체장 선거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는 지역 사회 전방위 지지 확산으로 '대세 굳히기'에 나섰고, 한득수 임실군수 후보는 민주당 현역 의원 지원을 앞세워 '여당 프리미엄' 부각에 집중하며 세 결집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정읍시족구협회 회원들이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학수 후보 선거사무소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는 최근 청년·노인·체육·복지·교통·외식업계 등 지역 각계 단체와 시민사회 모임의 공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정읍청년위원회, 대한노인회 정읍지회, 정읍시 배드민턴협회·태권도협회, 법인·개인택시 단체, 여성단체협의회, 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 등 약 30여 개 단체가 지지를 선언했다.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에도 추가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 전반으로 지지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청년층과 노년층, 생활체육계와 복지·경제단체까지 폭넓은 지지 기반이 형성되면서 사실상 '대세 굳히기' 양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학수 후보는 "정읍은 변화와 도약의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며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청년·경제·복지 정책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복합컨벤션센터 건립과 웨케이션센터 조성 등을 통한 체류·생활인구 확대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한득수 임실군수 후보가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득수 후보 선거사무소

임실에서는 한득수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가 중앙당 지원 유세와 조직 통합에 힘을 쏟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23일 민주당 '오뚝유세단'과 함께 관촌면·임실읍·오수면 등을 돌며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유세에는 박주민 의원과 정준호 의원 등이 참여해 한 후보 지원에 나섰다.

박주민 의원은 "중앙정치와 연결되는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KTX 임실역 정차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앞서 전현희 의원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읍·면 조직 정비와 직능위원회 구성을 확대하며 '대통합 선대위' 체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민주당과 함께하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임실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임실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를 약속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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