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내정자가 25일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대구·경북 현안 이슈인 통합 신공항 문제에 대해 의장이 된 후 “신속히 처리되도록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
조정식 국회의원(6선, 경기 시흥을)은 오는 6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선출 예정으로 있으며 이날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방문해 김 후보와 면담 후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난 조 의원은 “최근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함께 참여한 신공항특별법 개정안은 여야 간 이견이 없어 보인다”며, “신속히 처리되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국회의장 후보로 확정된 이후 ‘속도’와 ‘성과’를 후반기 국회 운영 방침으로 밝힌 바 있어, 신공항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조 의원은 ‘빈민운동의 대부’로 불린 故 제정구 의원 보좌진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30년을 이어온 김부겸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제 의원의 지역구였던 경기 시흥과 군포를 각각 맡아왔다. 김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보다 무엇이 국민께 최선인지를 우선에 두고, 험난한 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대구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며, “상생과 화합이라는 제 의원의 뜻이 대구에서 꽃필 수 있도록, 대구 시민을 위한 김 후보의 공약을 잘 살피고 뒷받침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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