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는 과거 공무를 수행 중이던 공직자와 관계자에게 발길질 폭력을 행사한 폭행범입니다."
창원시 전직(퇴직) 공무원 일동은 2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저희는 평생을 창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공직을 마친 창원시 전직 공무원들이다"며 "과거 자신의 폭력 행위로 인해 상처받았던 피해자들과 4000여 명의 창원시 공직자들에게 지금이라도 석고대죄하고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성실히 근무하는 창원시 전체 공직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모멸감과 상처를 남긴 충격적인 사건이었다는 것.
그러면서 "공무원 폭행 송순호는 창원시장 자격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송순호 후보는 100만 창원시의 행정 수장이자 후배 공직자들을 지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나선 현실에 저희 전직 공무원들은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원시장은 100만 도시의 얼굴이자 공직자들에게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자리이다"고 하면서 "자기 뜻과 맞지 않는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성정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 된다면 과연 우리 후배 공무원들이 소신껏 당당하게 일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송순호 후보는 겉으로는 민생을 외치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표심을 자극하지만, 과거의 폭력적 행태야말로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는 후보의 진짜 민낯이다"고 밝혔다.
이들 창원시 전직(퇴직) 공무원 일동은 "송순호 후보는 창원 시민의 명예를 더 이상 실추시키지 말고 즉각 창원시장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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