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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4년간 인구 3,700명 감소…‘힘 있는 시장’이 태백 재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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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4년간 인구 3,700명 감소…‘힘 있는 시장’이 태백 재건할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26일과 27일 태백에서 민주당 후보 합동 유세를 했다.

김동구 태백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태백 인구가 3,700명 줄어들 만큼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며 심각한 인구 감소 현실을 짚었다.

▲민주당 합동 유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및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 우상호 후보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되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를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27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공직자를 통제의 대상이 아닌 태백 발전의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며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를 없애야 할 적폐로 규정했다.

▲기자회견. ⓒ김동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이에 “인사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공직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구내식당 및 체력단련실 설치,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악성 민원 대응 체계 강화, 노사 정책협의체 정기 운영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공무원 노동조합은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소통의 파트너”라며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청년 유출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정섭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길찬우·김상수·홍지영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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