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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후보 “농사는 걱정 없이 소득은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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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후보 “농사는 걱정 없이 소득은 확실하게”

신영재 국민의힘 홍천군수 후보는 홍천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민선 9기 실리주의 10대 농정 청사진’을 27일 발표했다.

신 후보는 구체적인 재원 대책이 없는 선심성 퍼주기식 공약이나 공무원 자리만 늘리는 관료주의적 농정을 전면 배제하겠다고 선언했다.

▲승용 이앙기 실무교육 현장. ⓒ신영재 국민의힘 홍천군수 후보

대신 농민들이 영농 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리적 혜택과 실효성 있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10대 핵심 농정 과제를 제시하며 농심 공략에 나섰다.

◇ 신영 후보 발표 ‘농업과 농민을 살리는 실리주의 10대 농정’

‘농업경영체 등록 2년 이상’ 기준을 없애 중소농과 신규 농업인까지 반값 혜택을 즉각 확대하기로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 확대와 공공형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입국 전 농기계 교육 및 원거리 근로자 수송 서비스를 신설하기로 했다.

마을별 농기계 순회 수리를 연 100회에서 200회로 2배 늘리고 작목별 신기종 농기계 임대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고령농, 여성농, 중소농 등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를 위해 행정이 직접 농작업을 지원하는 대행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농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모든 여성농업인에게 복지 바우처를 지원하기로 했다.

관료형 조직을 지양하고 포장·디자인·마케팅을 다이렉트로 집중 지원할 민간전문가 중심의 실전형 유통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 지원을 운송비와 산지 폐기비까지 넓히고 직영매장 빈 점포 임차료 지원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판로를 확대하기로 했다.

다목적 농업용수 개발과 읍면별 신소득 특화단지를 확대하고 주거·창업·문화 융합 ‘상생 스마트 농업 복합 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빈집은행 구축, 폐교 리모델링, 귀농타운 조성을 통해 ‘교육에서 정착까지’ 이어지는 패키지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탄소 벼 생산 지원(조곡 20kg당 2,000원) 및 영농부산물 수거를 확대하고, 임자재 반값 지원과 축산분뇨 퇴비화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신영재 후보는 “지방자치와 농정의 핵심은 거창한 관료형 조직을 만들거나 선거철에만 급조된 화려한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농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실리주의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1조 시대를 연 검증된 행정력으로 농민들은 오직 농사에만 전념하고 소득은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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