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 국가대표 한기범 선수가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의 집중유세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기범 선수는 27일 정선지역 집중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해 강삼영 후보와 손을 맞잡았다.
이어 태백, 삼척, 동해 등으로 이어지는 영동·남부권 유세에 연달아 동행했다.
28일에는 평창과 강릉 유세 현장을 함께 누비며 지원 사격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선수는 강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로고송에 맞춰 경쾌한 율동을 선보이고 손가락으로 기호를 만들어 보였다.
왕년의 농구 스타를 알아본 중장년층 유권자들은 친근하게 다가와 악수를 청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 학생들과 청소년들은 한 선수의 큰 키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강삼영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자 온 동네가 함께 즐기는 축제여야 한다”며 “한기범 선수가 전해준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처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강원교육 축제의 장을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신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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