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정원사들이 직접 가꾼 정원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해설사로 나선다.
경기 광명시는 시민 주도 고품격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정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시민정원사 협동조합’과 협력해 전문 정원 해설사(도슨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직접 참여해 온 시민정원사들이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는 점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정원 조성과 관리 과정에서의 경험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정원의 가치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정원사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듣는 ‘정원 해설’과 정원에서 식물을 활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니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성인 단체 등 참여 대상 특성에 맞춘 눈높이 해설을 제공해 정원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광명시 내 정원 공간을 열린 교육장으로 활용해 각 공간의 조성 취지와 테마에 맞는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정원도시 광명’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민관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정원 서비스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자신이 직접 가꾼 정원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민정원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정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고품격 정원문화를 누리는 ‘정원도시 광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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