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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곡성체리' 매년 출하량 성장세…소비자 입맛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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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곡성체리' 매년 출하량 성장세…소비자 입맛 저격

공선출하 체계로 품질 균일화 고급화 완성

전남 곡성군의 '명품 곡성체리'의 매년 출하량이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명품곡성체리' 재배농가의 한 농부가 출하를 앞둔 체리를 살펴보고 있다.ⓒ곡성군 제공

29일 군에 따르면 곡성농협APC가 공동선별을 통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체리 특화단지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매년 출하량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곡성체리는 엄격한 공선출하 기준을 거쳐 균일화·규모화해 전국 최고의 프리미엄 체리 산지로 도약했다.

특히, 수입산 체리와의 승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출하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당도 17브릭스(Brix) 이상 ▲착색도 70% 이상 ▲엄격한 3단계 크기 선별 등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고품질 체리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체리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재배 난이도는 높지만 소비자의 선호도가 확실한 과종이라 소비자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명품곡성체리'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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