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마를 빛낸 명마들이 귀여운 인형 키링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매주 주말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에서 굿즈 브랜드 ‘명마당’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열리며, 경마 팬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명마당’은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명마들의 이야기를 친근한 캐릭터 굿즈로 재해석한 한국마사회의 브랜드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명마들의 추억과 감동을 일상 속으로 가져온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트리플나인, 닉스고, 차밍걸, 동반의강자, 글로벌히트, 한센 등 총 6종의 명마를 모티브로 한 인형 키링을 선보인다. 각 인형은 실제 경주마의 특징을 살려 제작됐으며, 패키지와 인형 택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해당 명마의 활약상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8천 원이다. 좋아하는 명마를 간직하고 싶은 경마 팬들은 물론 말띠 소비자와 귀여운 디자인에 이끌린 일반 방문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열린 ‘마(馬)니아의 전당’ 팝업스토어의 인기를 잇는 후속 프로젝트다. 당시 트리플나인과 닉스고 키링 등 주요 품목이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자, 한국마사회는 명마 라인업을 기존보다 확대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마사회 관계자는 “‘명마당’은 명마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경마의 역사와 명마 콘텐츠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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