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강원 전역을 사수하기 위한 '2박 3일 유세 대장정'에 돌입했다.
강삼영 후보는 남은 기간 춘천, 원주, 강릉 등 주요 도시는 물론 18개 시·군 골목구석까지 다시 한번 모두 훑어내는 초강행군을 이어간다.
특히 강 후보는 방문하는 지역마다 맞춤형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강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청렴하고 젊은 유능한 교육감으로 바꾸어야 강원교육의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고 역설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의 막판 동선은 밤낮없는 강행군의 연속이다.
31일 원주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마친 강 후보는 곧바로 춘천으로 이동해 종교계 표심을 다진 뒤 영월·정선·평창을 거쳐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는 저녁 유세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1일에는 인제, 고성, 강릉, 동해, 삼척 등 영동권 전역을 주파하며 선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강릉을 시작으로 원주·횡성·홍천을 거쳐 춘천에서 피날레 집중 유세로 1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승부처에만 집중하는 통상적인 선거 전략을 깨고 강원도 전역을 다시 한 번 도는 파격 행보에 대해 강 후보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삼영 후보는 “18개 시·군 도민들의 삶 중 소중하지 않은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며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는 진심이 강원도민의 마음에 완전히 닿을 때까지 마지막 1초까지 멈추지 않고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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