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는 경험. 경기 군포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포시중앙도서관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학으로 잇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인 오은희 작가가 진행하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직접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학으로 잇다’는 문학창작 기초·심화 과정과 독서토론, 청소년 문예창작 등 총 5개 강좌 42회로 운영된다. 단순히 책을 읽고 감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읽기 활동을 쓰기로 확장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강좌인 ‘(우리동네 예비작가1) 나라는 장르’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을 위한 입문 과정이다.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문학을 보다 가깝게 느끼게 하고,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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