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마을교육활동가 131명이 1일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삼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손상달 강원마을교육활동가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이귀옥 홍천새끼줄 이사, 이효숙 활동가, 윤효주 비단병풍 대표, 김지희 마을교육협의체 퇴계숲 대표 등 도내 주요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활동가들은 교육 현안에 대해 “지역소멸 위기와 교육격차 심화라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든든하게 받쳐주던 온마을학교 지원체계가 사실상 와해됐다”며 “이로 인해 수많은 교육공동체가 활동을 중단하거나 축소해야 하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원교육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와 작은 학교 특성화 그리고 농어촌유학 정책의 내실화가 시급하다”며 “튼튼한 제도적 기반과 유기적인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 배경에 대해서는 “강삼영 후보야말로 마을교육의 가치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현장형 전문가”라며 “지난 4년간 위축되었던 강원 마을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교육 생태계를 복원할 유일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강원교육의 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강삼영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 발맞추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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