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에서 ‘2026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설명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지능형 과학실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학교 가운데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에 선정된 초·중·고등학교 38개교의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 내 교원학습공동체인 ‘지능형 탐구키움터’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능형 과학실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온라인 실험 플랫폼 ‘지능형 과학실 ON’의 활용 방법이 소개됐다. 이어 지능형 탐구키움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모델과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지능형 과학실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학생 주도형 탐구활동 확대를 위한 실천 전략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발간한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탐구 교수·학습 자료집’과 자체 개발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프로그램 사례집’을 경북교육청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류시경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은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때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과학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