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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2일 밤 11시 59분 선거 소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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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2일 밤 11시 59분 선거 소회 발표

오로지 대구 경제 살리는 데 전력 다할 터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일 밤 11시 59분 대구백화점 앞에서 선거운동 마무리를 하고 있다ⓒ추경호 선거캠프 제공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일 밤 11시 59분, 선거운동의 피날레를 대구백화점 앞에서 장식하면서 그간의 소회를 발표했다.

추 후보는 "한 때 ‘대백 앞’은 약속 장소의 대명사였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이 곳에서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는 책임이 더욱 무겁게 다가옵니다. 대구의 영광을 추억으로만 남겨두지 않겠습니다. 다시 위대한 대구, 돈과 사람이 모이는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과 함께 걷는 걸음마다 지난 수개월 대구 구석구석을 누볐던 순간들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유세차의 마이크는 멈췄지만, 대구를 향한 제 진심은 계속됩니다. 저는 이번 선거 내내 오직 '대구경제'만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대구의 문제도, 해법도 결국은 경제에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경제를 되살리고 대구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약속은 제 40여 년의 공직 생활을 걸고 드린 확신입니다"라며 진심을 담았다.

특히 추 후보는 "경제부총리와 원내대표를 지내며 쌓은 역량과 네트워크에 저의 진심과 정성을 더해 고향 대구 발전에 온전히 쏟아부으려 합니다. 제게 대구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기회를 주신다면 첫 날부터 현장에서 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말보다는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이제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몇 시간 뒤 우리는 대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대구 경제를 살리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선택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십시오. 다시 위대한 대구, 그 영광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겠습니다. 내일은 우리의 대구가 승리하는 날입니다"라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추 후보는 이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추경호를 대신해 손을 흔들어 주시고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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