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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선 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당선…"분열 넘어 화합의 정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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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선 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당선…"분열 넘어 화합의 정치 실천"

"전 군민 매월 30만 원 기본소득 지급"

▲4일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과 배우자가 꽃목걸이를 걸고 두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2026.6.4.ⓒ장길선 선거사무소

장길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구례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장 후보는 4일 오전 1시 37 현재 5701표 41.19%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해졌다. 같은 시간 2위 정현택 무소속 후보가 얻은 득표수는 3864표 27.92%다.

장길선 당선인은 "그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며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구례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저와 함께 경쟁해오신 상대 후보자님들께도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소중한 응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구례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선거의 과정 속에서 보내주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길선은 그동안 분열되었던 구례를 하나로 화합하고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군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례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중 공약 1호로 약속을 드렸던 전 군민 매월 30만원 기본소득 지급 약속을 꼭 실현시켜 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군민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당선인(65)은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구례군의회의장을 역임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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