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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당선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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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당선확정

“반듯한 군정으로 신뢰 세우고, 세일즈 군정으로 다시 뛰는 영덕 만들것”

▲영덕군수 국민의힘 조주홍 당선인 부부ⓒ조주홍선거사무소 제공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영덕군 군수에 첫 도전한 조주홍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확정됐다.

4일 01:30 기준으로 개표율 99.97%인 가운데 조 후보는 1만 1천810표(56.40%)를 얻어 무소속 장성욱 후보(4천809표, 22.96%)를 7천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인에 이름을 올렸다.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천539표(16.90%)로 3위, 무소속 박병일 후보는 779표(3.72%)를 획득해서 4위순이다.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자 소감 전문>

영덕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한 사람에게 주는 표가 아니라, 영덕의 내일에 대한 '신임장'이었습니다. 저는 그 무게를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손잡아 주신 어르신의 굳은 손. "살기 좋은 영덕 만들어 달라"던 젊은 부부의 눈빛. "오늘도 버틴다" 던 시장 상인의 한숨 섞인 말씀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모든 것은 바로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약속드립니다. 말이 아닌 결과로, 소문 아닌 체감으로 답하겠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고 했습니다

저는 이름이 아니라 성과를 남기겠습니다. 바다의 힘은 소득으로, 산불의 회복은 기회로, 먹고사는 변화를 일자리·먹거리·잠자리로 연결하겠습니다.

또 하나. 약속드립니다. 편가름과 특혜가 없는 화합의 영덕을 향합니다. 표를 주신 분도, 다른 선택을 하신 분도 모두 우리 영덕 군민입니다. 저는 군민 한 분 한 분을 모시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지방경영성공시대의 경영행정으로 걸어가겠습니다.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들고, 그 성과는 군민의 삶이 될 것입니다.

초심불망, 처음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덕군민의 하루가 달라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오늘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우리 영덕의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믿고 맡겨주신 마음에 보답하겠습니다. 당선의 영광은 제 것이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저는 영덕의 살림을 책임지는 일꾼으로, 세일즈 군수로 아침보다 더 일찍 뛰고 밤보다 더 늦게 챙기겠습니다.

달라지는 반듯한 영덕의 모습을 실감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상헌

대구경북취재본부 신상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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