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2~3석 목표에 '기초長 당선' 전무…전북 혁신당 "도민 변화 기대에 역할 부족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2~3석 목표에 '기초長 당선' 전무…전북 혁신당 "도민 변화 기대에 역할 부족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 4일 입장문 발표

올 6월 지방선거에서 14개 시·군 중 기초단체장 2~3석 확보를 목표로 했던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단 1석도 건지지 못한 것과 관련해 "뼈아픈 대목"이라며 스스로 반성했다.

4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의 선택으로 광역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한 기초의원 10명과 기초 비례대표 6명 등 총 17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민들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해 준 것이지만 이번 선거 결과를 마냥 기쁘게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올 6월 지방선거에서 14개 시·군 중 기초단체장 2~3석 확보를 목표로 했던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단 1석도 건지지 못한 것과 관련해 "뼈아픈 대목"이라며 스스로 반성했다. ⓒ

전북도당은 "총 17명의 당선인을 배출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이지만 단 한 명의 기초단체장도 당선시키지 못한 점은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는 도민들이 기대하는 변화의 크기에 비해 아직 조국혁신당의 책임과 역할이 부족했다는 의미"라고 반성했다.

혁신당 전북도당은 "이번 결과를 겸허히 성찰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 곁에서 민생을 챙기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성과에는 자만하지 않고 부족함에는 더욱 엄격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당은 또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기대와 질책을 모두 가슴에 새기고 더 큰 책임감으로 전북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선거결과는 단순히 몇 명의 당선인을 배출한 정치적 성과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혁신당 도당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독점정치와 견제받지 않는 권력구조에 대한 도민들의 경고이며 전북정치에 새로운 경쟁과 균형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전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제 선거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 아니라 전북의 변화를 실현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혁신당 전북도당은 "선거는 끝났지만 도민을 위한 정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