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단)은 여름철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관할 산업단지 중 안전관리 대상 69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이미 지난 5월 19일부터 점검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실시되며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업단지 내 재해취약지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4일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저류지 등 재해취약지역을 찾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침수 우려 구간 및 배수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이 이사장은 공사현장 내 침사지, 배수로, 배수시설 등의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 작업장 공기질 관리, 폭염 대비 휴게공간 운영 등 근로자 보건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적치물 및 인화물질 관리 실태 확인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산단공단 내 침수 우려 도로와 배수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입주기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시설관리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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