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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밀밭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제4회 양평 밀 축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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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밀밭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제4회 양평 밀 축제' 13일 개막

초여름 햇살 아래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을 배경으로 자연과 농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양평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양평 밀 경관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4회 양평 밀 축제’ 포스터 ⓒ앙평군

올해로 4회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아름다운 밀밭 경관 속에서 우리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농촌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넓게 펼쳐진 밀밭을 거닐며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리밀이 자라는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우리밀 체험과 판매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공간, 양평 지역 양조장 시음·판매, 밀밭 보물찾기, 밀알 도장 찍기 체험, 숲속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찾은 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가 어우러져 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지역 관광지와 맛집, 숙박 정보도 함께 제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에는 용문역과 청운면 시내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도 수시로 운행된다. 군은 교통 편의 제공과 함께 차량 이용 감소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 밀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농업,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양평의 대표 농촌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방문해 초여름의 정취를 느끼고 우리밀의 매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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