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9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안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군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체육대회 행사와 연계해 지원금의 신청 및 사용 방법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이를 통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정선군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급 대상자 2만 8,600여 명 중 약 96%가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선군은 이미 지급된 지원금이 관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에서 적극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9개 읍·면 선수단과 군민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원금 사용 요령과 신청 기한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많은 군민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을 활용해 지원금 사용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군민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을 마쳐주시길 바라며 지원금은 사용 기한인 8월 31일까지 지역 내에서 적극적으로 소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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