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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영월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 “예산 1조원 시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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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영월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 “예산 1조원 시대 실현”

민선 9기 김길수 영월군수 당선인의 비전 실현을 위한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 사무실을 마련한 인수위는 작지만 강한 ‘실무 중심 조직’으로 운영된다.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 ⓒ영월군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향후 4년간 영월군의 정책 우선순위와 조직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직은 김대경 위원장과 양승우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기획·경제 ▲교육·복지·보건 ▲문화·관광·청년 ▲안전·건설·교통 ▲농업·산림·환경 등 5개 분과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 ⓒ영월군

특히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사회의 갈등을 극복하고 군민 통합을 이끌기 위해 각 분야 주민과 사회단체 대표 등 26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인수위는 군정 전반의 조직·기능·예산과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선거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취임과 동시에 추진 가능한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출범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결과와 예산 사용 내역을 담은 백서를 발간해 군민에게 공개한다.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 ⓒ영월군

김길수 영월군수 당선인은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군민 대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월 시대를 열어갈 정책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 군정 출범 과정에서 공직사회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경 인수위원장은 “예산 1조 원 시대의 개막과 지속 가능한 도시 전환이라는 민선 9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군정 철학과 공약사업을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며 “새로운 군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그 성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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