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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구상도 환영” 이정학 동해시장직 인수위, 시민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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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구상도 환영” 이정학 동해시장직 인수위, 시민 제안 받는다

민선 9기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정학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수위원회는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동해시청 홈페이지 내 제안방을 통해 시민 제안을 접수한다.

▲동해시청 홈페이지 내 제안방. ⓒ동해시장직 인수위

시정과제 선정은 당선인의 공약을 기본으로 하되 인수위, 시 관련 부서, 시민 등 전방위적인 의견에 문호를 활짝 열어두겠다는 구상이다.

시민 제안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교육관광 ▲보건복지 ▲생활환경 ▲행정혁신 ▲시정비전(슬로건) 등 총 6개 부문이다.

동해시민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인수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제안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중 시정과제로 반영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이디어는 동해시 관련 부서에서 구체적인 정책화 과정을 밟게 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정책 제안이라는 단어에 부담을 갖지 말고 평소 동해시 행정에 아쉬웠던 점이나 발전 방향 등 어떤 의견이든 편하게 들려주시기 바란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인수위와 시 관련 부서가 협업해 다듬어 나갈 예정이니 막연한 구상이라도 부담 없이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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