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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고가차도 긴급보수 조치 완료…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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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고가차도 긴급보수 조치 완료…통행 재개

경기 군포시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면 구간에 대한 긴급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4일 오후 8시부터 통행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11일 오후 6시께 금정고가차도 하부 슬래브 표면 일부가 박락되자 추가 낙하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해당 구간을 긴급 통제하고 안전조치와 보수공사에 착수했다.

▲금정고가차도 점검 현장 ⓒ군포시

최홍규 시 부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관계 부서 비상소집을 지시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대응과 교통관리, 보수공사 추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긴급보수공사를 실시해 슬래브 하부 손상 부위와 주변 열화 구간을 정비하고 교면포장 보수를 통해 우수 유입 방지 및 차량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

공사 완료 후에는 정밀안전점검 관계자와 군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한 뒤 통행 재개 여부를 최종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통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14일 오후 6시 금정고가차도와 하부 도로에 대한 통제를 해제했으며, 오후 8시부터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최홍규 부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초기 대응부터 보수 완료, 개통 전 점검까지 신속하게 추진했다”며 “주말 동안 집중 보수작업을 실시해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통행 재개 이후에도 금정고가차도와 하부 도로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추가 보수 필요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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