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평창군은 지난 1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에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10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보드게임인 ‘모두의 마블’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제3회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무대에 오른 총 9개 팀은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다채로운 재능과 끼를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쏟아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장 전역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먹거리 역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관내 청소년 유관 기관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홍보부스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존,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운영돼 오감을 만족시켰다.
최근 청소년 트렌드를 반영한 셀프 사진 부스와 화장품 팝업 스토어는 축제 현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서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미래의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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